(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모트렉스는 지난 11월 10일 윤리경영 기조 강화를 위해 청렴·반부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금융윤리인증센터가 주관했으며, 최근 강화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기준에 부응해 모트렉스의 청렴·반부패 경영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것을 목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간기업의 특성을 고려하되 공공부문에 준하는 높은 청렴 기준을 적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가 직접 맡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임직원의 기본 윤리의식과 청렴의 중요성 ▲부패방지 및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금품수수 및 부정청탁 사례 ▲실제 업무 적용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며, 일상적인 업무 상황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기준과 원칙을 제시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업이 확대되는 만큼, 파트너사가 요구하는 수준의 윤리·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필수 요소입니다. 이번 교육은 당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전반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기업 모트렉스는 2001년 설립 이래 20여 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환경경영 원칙, 윤리 규범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공고히 해왔다. 앞으로도 모트렉스는 윤리·준법 경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