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북도, 대부분 지역 얼음→낮과 밤 기온차 10℃ 안팎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8 00:54:4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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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당분간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아 춥겠다"며 "대부분 지역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

이 와 함께,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한파영향예보(17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2℃, 최고 10~12℃)보다 낮겠다.

특히, 충청북도는 오늘(18일) 아침최저기온은 -7~-1℃, 낮최고기온은 4~7℃가 되겠다. 또,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6~-1℃, 낮최고기온은 6~9℃가 되겠다.

아울러, 충청북도 일부 지역(제천, 단양)에 한파특보가 발표(17일 21시 발효)된 가운데,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18일)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5~10℃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다.

한편, 오늘과 내일(19일) 대부분 지역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모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오늘(18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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