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이 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해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미래를 선도하는 대구 여성으로서 지역과 사회를 더욱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사)대구미래인여성(대표 김경이)이 주관하는 ‘제11기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 수료식이 10월 29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아카데미가 ▲마약예방교육 강사 양성과정 ▲챗GPT 등 시대 변화에 맞는 주제를 다루며,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여성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이날 수료식에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배기철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이사장, 아카데미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개월 간 프로그램을 수료한 여성 리더 37명은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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