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 강세에도 미중 무역 협상 불확실성에 안전자선 금 수요 급증하며 국제금값 4000$/T.oz 이상 회복했다.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4,009.24달러로 0.4% 하락했지만, 이번 달 들어 약 4%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020.80달러로 0.1%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달러가 3개월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달러 지수는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달러화로 표시된 금괴는 다른 통화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더 비싼 가격이 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회담 이후 무역 관련 낙관론으로 인해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도 침체됐고 우크라이나와 중동, 그리고 미국과 중국 간의 지속적인 지정학적 혼란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금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거시경제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CNBC에 따르면, 10월 31일 10시31분 (현지기준) 금값은 온스당 +10.50 (+0.26%) 4,026.4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은 -0.131 (-0.27%) 하락한 48,48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1월 1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696,938원, 고가 699,488원, 저가 686,475원이다.

2025년 11월 1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18,000원이며 팔때는 700,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14,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399,0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18,000원이며 팔때 262,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1,020원이며 팔때 7,8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