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양주 불꽃놀이가 예고된 가운데 양주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소음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 양주시는 1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후 7시 40분부터 약 5분간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어 소음과 밝은 불빛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인근 신천 자전거도로가 통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인근 통행자는 야간 소음과 시야 방해에 유의하고, 통제구간 진입을 삼가 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시는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인력을 배치하고 통제 표지와 안내를 운영할 계획이며, 불꽃놀이 관람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요원을 배치해 안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