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공무원 7급 등을 선발하기 위한 필기시험이 11월 1일 치러진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지방직 7급 공개경쟁채용(공채), 연구·지도직, 8·9급 경력경쟁채용(경채) 등 필기시험이 17개 시·도에 마련된 66개 시험장에서 동시 실시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필기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24.5대 1로, 1059명 선발에 2만5896명이 지원했다.
지방직 7급은 267명 선발에 1만9091명이 지원해 7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0.9대 1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번에 시행되는 지방직 7급 등 필기시험 결과는 11~12월 중 각 시·도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국가직·지방직 모두 시험 당일 오후 1시경에 가답안이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