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하늘이 주연한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지난달 31일 4만85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6541명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기약 없이 미뤄지던 해외여행이라는 소원을 30대에 이르러 성취해낸 24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최귀화, 윤경호, 고규필 등이 출연한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712개의 스크린에서 2만 8400명, '8번 출구'는 599개의 스크린에서 1만 549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267만 5074명이다. 25만 3778명이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 1일 기준 실관람객 평점은 7.37점이며, 쿠키영상은 2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