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 '한우의 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11월 1일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로 2008년 공식 선포했다.
이를 기념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대대적인 한우 할인 판매가 진행되면서 오늘날 ‘한우데이’ 또는 ‘한우 먹는 날’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날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쿠팡, SSG닷컴, 지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는 오는 10일까지 한우고기를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행사 개막식과 할인행사가 열리는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 앞 특별행사장에서는 오는 2일까지 소비자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금 3돈(3.75g×3명) 추첨 ▲한우 국거리 1800원(100g) 선착순 한정판매 ▲한우세트 경매 ▲한우 OX퀴즈 ▲소프라이즈 한우로또 ▲한우 불고기 및 한우 너비아니 시식 등이 마련된다.
현장 특별행사 참여업체는 ▲무진장축협물류센터 ▲경산축협 ▲의성축협 미트센터 ▲영풍축산영농조합법인 ▲전국한우협회 한우먹는날 ▲안동봉화축협 하나로마트 ▲신선피엔에프(주) ▲하나로마트 양재점이다. 이들 업체는 1등급 100g 기준 ▲등심 7600원 ▲양지 3800원 ▲불고기 2600원에 한우를 판매한다.
이 밖에 전국 각지의 한우구이 축제 및 할인 판매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한우협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