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깊어가는 가을 밤 하늘에 수 놓은 별들을 보면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논산 화지중앙시장에서 펼치는 ‘옛살비 야시장’으로 초대 합니다.
논산시에 따르면 31일 오후 5시 화지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2025 옛살비 야시장’ 개막식을 열고, 11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야시장을 개장 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야시장에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감성을 더하는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시민공연 중심의 참여형 문화야시장으로 운영돼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시장은 10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속에서 전통시장만의 활기와 낭만을 경험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에게는 먹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통시장 체험 공간을, 상인들에게는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판매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야시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께서 방문하셔서 화지시장의 전통과 옛살비 야시장의 현대적 감각이 만나는 조화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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