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포럼’ 공동 주최의 시상식에서 서 의원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조례를 꾸준히 발굴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복지·경제·주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문경시 특산물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경시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섰다.

또한 ▲문경시 에너지복지 조례, △문경시 아동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아동·가정 복지 확대에도 힘써왔다.

더불어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와 ▲문경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한 의정활동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더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식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문경,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목표로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