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 경남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길) 축구단 ‘창녕슈퍼스타’가 2025년 경상남도지사배 장애인 축구리그 B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리그는 경남지역의 최대 규모 리그전으로 한국스페셜올림픽 규정에 따른 5인제 풋살 방식으로 총 8개 경남지역 장애인 축구팀이 참여해 A, B조에 따른 풀리그로 진행되었다.
창녕슈퍼스타 축구단은 막강한 공격력으로 4전 4승 전승 우승이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며 승리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창녕슈퍼스타는 2013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전국에 있는 여러 축구대회에서 10회 이상 우승하며 군지역 장애인 축구팀의 위상을 높였다.
창녕슈퍼스타 수비수 김영우 선수는 “올해 창녕슈퍼스타에 입단하게 되었는데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성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니깐 너무 뿌듯하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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