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정면 오른쪽)이 마곡지구에 위치한 IT기업 엑셈 사옥에서 열린 ‘한서고 현장수업형 진로 프로그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0/3412981_3546535_2541.jpg)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마곡 기업과 함께 4차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구는 28일(화) ㈜엑셈(대표이사 고평석) 마곡 사옥에서 지역 한서고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미래 신산업 분야 현장수업형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AI(인공지능) 기반 IT(정보기술) 시스템 성능 관리 선도기업인 ㈜엑셈과 협력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AI 데이터 분석 공간과 개발 연구 현장을 둘러봤다. 전문 연구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엑셈이 만들어가는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흐름을 직접 체감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네 번째)이 마곡지구에 위치한 IT기업 엑셈 사옥에서 열린 ‘한서고 현장수업형 진로 프로그램’을 참관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0/3412981_3546536_266.jpg)
현장에는 진교훈 구청장도 함께했다. 학생들을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와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4차산업 인재 양성에 힘을 더했다.
오는 29일(수)에는 영일고 학생 25명과 현장수업이 진행된다.
구는 신산업 분야로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마곡 R&D 산업단지에는 AI와 IT, 바이오 등 최첨단 산업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며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