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컸다고?"...샘해밍턴 아들 윌리엄·벤틀리 근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4 08:32:17 기사원문
  • -
  • +
  • 인쇄
샘 해밍턴 아들 윌벤져스(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샘 해밍턴 아들 윌벤져스(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외국인 개그맨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군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폭풍 성장한 윌벤져스와 아빠'란 주제로 전파를 탔다.

박철규 아나운서와 엄지인 아나운서는 자녀에 대한 사랑을 언급하며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샘 해밍턴 아들 윌벤져스(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샘 해밍턴 아들 윌벤져스(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는 폭풍 성장한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아빠 샘 헤밍턴과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듬직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고 벤틀리 군은 돌발 행동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샘 해밍턴은 "이런 행동 때문에 걱정되긴 했다"고 당황했고 이광기는 "이런 게 생방송의 묘미"라고 반응했다.

이어 "생방송이라서 너무 긴장된다"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벤틀리의 돌발행동은 게속됐다.

이때 샘 해밍턴은 "엄마가 집에서 방송을 보고 있다"고 말했고 벤틀리 군은 갑자기 자세를 고쳐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