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풍속 45km/h 강풍 속 세차게 쏟아지는 물폭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4 01:22: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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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지역은 오늘 5~30mm, 내일 5~10mm의 비가 내리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14일) 오전(09~12시)까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오늘 밤(18~21시)부터 서울.인천.경기도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와 함께,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5~12℃)보다 5~10℃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내일(14일)은 평년(최고19~21℃)과 비슷하겠으나, 모레(15일)는 평년보다 높겠다.

또, 오늘(14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5℃, 인천시 16℃, 수원시 16℃ 등 14~17℃, 낮최고기온은 서울 20℃, 인천 21℃, 수원 21℃ 등 19~21℃가 되겠다.

이어, 내일(15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6℃, 인천시 17℃, 수원 16℃ 등 13~17℃, 낮최고기온은 서울 23℃, 인천 23℃, 수원 24℃ 등 22~25℃가 되겠다.

한편, 오늘 서울.인천.경기도는 바람이 순간풍속 45km/h(12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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