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오는 10월 14일 아침 7시 30분, 송도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는 인천산업단지 CEO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39회 명사특강이 열린다. 이번 강연의 주인공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으로 ‘인천의 변화와 결실,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인천의 미래 성장과 방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인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는 유정복 시장은 과거 김포군수와 인천 서구청장, 국회의원, 농림수산식품부·행정안전부 장관을 거쳐 쌓아온 경륜을 더해 현재 민선 8기 인천시장 직을 수행 중이다. 인구감소 시대를 뚫어내는 과감한 아이 시리즈 정책으로 출생율 전국 최대의 인구가 증가하는 인천을 만들고 인천의 비전과 구체적 성과, 그리고 다가올 미래 전략에 대한 그의 통찰은 지역 산업단지의 CEO들과 관련 기업, 주민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본부, 남동경협이 공동주최하며, OBS 경인TV와 경인방송, 인천일보 등 여러 지역매체가 후원해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신한은행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계좌 입금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인천의 지난 변화 과정과 앞으로 펼쳐질 성장 청사진을 생생히 전하며 인천 미래의 희망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변화를 선도하는 지역 경제 리더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