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김희철도 제외"...김종국, 극비 결혼식 '초대 기준'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0 13:54:43 기사원문
  • -
  • +
  • 인쇄
김종국 결혼식 (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김종국 결혼식 (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이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의 초대 기준과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종국은 “신랑 50명, 신부 50명으로 아주 작은 규모였다”며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보거나 이틀·사흘, 거의 매일 교류하는 가까운 지인만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헬스장 관장 등 일상적으로 함께하는 지인들이 대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사회는 유재석이 직접 맡았고, 축가는 김종국이 본인이 불렀다고 말했다.

희철이 “왜 ‘미우새’ 팀을 안 불렀느냐”고 묻자 김종국은 “규모가 작아 모두 초대할 수 없었다”며 “서장훈은 개인적 친분으로, 신동엽은 어머니의 뜻도 있어 ‘미우새’ 대표처럼 초대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종국은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가족·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

신혼집은 지난 4월 현금으로 매입한 강남 논현동 70평대 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