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0 11:47: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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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산시) 2025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가 20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조복래·이운기·이종철 공동대표자 등 참여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 2025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가 20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조복래·이운기·이종철 공동대표자 등 참여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울산시는 9월 20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 에스케이(SK)광장에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안전 지식을 전달하고 가족 구성원 간 안전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고, 5세 이상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둔 100여 가족(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 체험은 총 12개의 공간(부스)에서 △교통안전 △소방안전 △선박안전 △가스안전 △산업안전 △자전거안전 △지진 △다중밀집인파 등 재난 유형별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심폐소생술 △호신술 △소화기 사용법 △음주고글체험 등 생활밀착형 안전 수칙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안전글짓기 대회와 어린이를 위한 알레르기 반응 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한다.

(사진제공=울산시) 2025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가 20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조복래·이운기·이종철 공동대표자들이 참여 어린이가 낭독하는 안전선서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 2025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가 20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조복래·이운기·이종철 공동대표자들이 참여 어린이가 낭독하는 안전선서를 지켜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재난과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울산시) 2025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개회식
(사진제공=울산시) 2025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개회식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0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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