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호남권, 20~60mm야행성 폭우→하천 범랑 위험수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0 00:58:17 기사원문
  • -
  • +
  • 인쇄

(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20~60mm의 비가 내리겠다"며 "특히, 새벽부터 아침사이 20~30mm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20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실시간 기상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오늘(20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5~20℃)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6~28℃)과 비슷하겠다. 내일(21일)은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

또한, 모레부터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20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 낮최고기온은 26~29℃가 되겠다. 또, 내일(21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 낮최고기온은 26~29℃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20일)과 내일(21일)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20일) 오후부터 서해남부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