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57분(현지시간) 기준 다우 지수는 0.038% 상승한 46,159.98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38% 상승한 22,556.65에 거래 중이다.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통화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 20분까지 통화했다. 다만, 통화 내용은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통화에서 틱톡 문제를 비롯해 관세, 희토류·반도체 수출 통제,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