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캐나다 아히안 편, 배우로 첫 상업영화 도전하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05 17:56:06 기사원문
  • -
  • +
  • 인쇄
'이웃집 찰스' 캐나다 아히안 편 / KBS 제공 
'이웃집 찰스' 캐나다 아히안 편 / KBS 제공

5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493회에서는 '캐나다 아히안 편'이 그려진다.

팔색조 매력의 그녀

기품이 느껴지는 배우 아히안... 말 한마디 걸기 힘든 포스를 지닌 그녀가 알고 보면 애교쟁이?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그녀! 캐나다에서부터 해온 배우 생활, 한국에서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한국어 발음을 신경 쓰며 감정까지 잡는 일은 쉽지 않아 보이는데? 연극과 드라마, 영화까지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드는 사람들! 연기를 향한 아히안의 열정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공개된다!

고구마 좀 심어봤니?
간만에 시외할머니를 뵈러 간 아히안 부부!강화도에 홀로 살고 계시는 시외할머니. 그런데 어째, 손주보다 아히안을 더 반기시는 듯한데?! 한눈에 봐도 돈독해 보이는 두 사람. 곧이어, 시어머니의 지인네 밭일을 도우러 간다고?! 오늘의 일을 ‘고구마 순 심기’. 대충 봐도 꽤 시간이 걸릴 듯한 사이즈...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히안! 마을 이장님의 박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실력?! 아히안 너, 어디서 고구마 좀 심어봤니?

첫 상업영화 오디션 도전!
어딘가 긴장한 듯한 모습의 아히안. 오늘은 상업 영화 오디션을 보는 날이라는데?! 자유연기와 지정 연기를 준비해 간 그녀! 심사위원들 앞에서 금세 몰입해 수준급의 연기를 보여주는데! 그런데! 급작스레 방금 연기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보여달라는 심사위원! 과연, 아히안은 성공적으로 오디션을 마칠 수 있을까?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