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경북도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정용주 경북도청년연합회 회장과 임원단, 회원 등 60여 명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독도에서 “독도는 우리 땅!” 퍼포먼스를 펼치고 관련 교육을 이수해,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울릉도에서는 “나! 너! 우리! 경북!”을 슬로건으로 청년 참여형 토크콘서트를 열고, 청년 간 문화 교류와 함께 경상북도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정용주 회장은 “경북 청년이 광복 80주년에 맞춰 독도를 방문함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웠고, 경북도 청년이라는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