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확산과 지역 밀착형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기획하는 것으로, 이번 표창은 2024년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관리, 금연, 절주, 구강보건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지역자원과 협력하여 건강증진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