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어려워서 죽도록 공부..." 나는솔로 26기 광수, 출연자 험담 사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01 00:08: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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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광수 현숙
나는솔로 26기 광수 현숙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26기 광수가 출연자들을 험담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6기 현숙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솔로 나라 밖 광수님과의 대화는 안에서보다 훨씬 더 힘들어졌고 일주일 남짓 알아본 후 자연스럽게 마무리됐다"며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깊은 관계로 발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26기 광수는 해당글에 댓글로 "(현숙과) 40일 만났다는 이야기는 언급한 적 없다. 다른 커뮤니티 가짜 글 짜깁기로 유언비어"라고 해명했다.

이어 "유튜브에서 동기를 언급한 것은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26기 광수는 "현숙님 죄송하다. 영식님과 만나시는 것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모쪼록 40일 만났다고 언급한 적은 없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란다. 당시 저 이라크 떠나느라 알주일도 안 만났고 2번 정도 만나서 밥 먹은 게 전부"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로쇼’에는 ‘압구정 황태자 26광수 | 슈퍼스타성 목록 |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광수는 ‘나는 솔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이번 기수에는 집에서 오냐오냐 자란 애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도 오냐오냐 자랐는데, ‘나도 오냐오냐인데 너도 오냐오냐야?’ 이런 애들이 모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수는 집에서 교수 만들려고 오냐오냐 키운 것” “영숙은 그냥 집에서 키운 애, 영자는 언니가 키운 것 같다” “현숙과 정숙은 집이 못 살아서 죽기 살기로 공부한 케이스”라며 비하하는 발언을 내뱉었다.

공무원 출연자 영호에 대해서는 “월급의 70%를 모은다는데 말이 안 되는 소리다”라고 의심했고 “정숙의 BMW는 중고차”라고 말했다.

최종 커플 여부에 대해 “현숙과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스포일러를 유출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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