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 잡아라' 노창민 선우재덕, 서영에게 거짓말 들키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8 20:32: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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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대운을 잡아라' 방송화면)
(사진=KBS1 '대운을 잡아라' 방송화면)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 손창민과 선우재덕이 서영에게 거짓말을 들키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난 17일 밤 8시 30분 방송된 '대운을 잡아라' 44회에서는 장미(서영 분)가 한무철(손창민 분)과 김대식(선우재덕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무철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족들을 보며 괴로워했고, 김대식의 치킨집에서 일하며 조심스럽게 가불을 요청했다. 김대식은 한무철의 사정을 듣고 흔쾌히 가불을 해주기로 했고, 집에 있는 통장을 금고로 옮기려 했다.

이때 김대식은 장미를 만났다. 장미는 김대식에게 접근해 한무철의 사촌동생이 가게에서 일한다는 이야기를 꺼냈고, 김대식은 당황했지만 그렇다고 답했다.

장미는 사촌동생의 이름을 물었고, 김대식은 생각에 잠긴 뒤 "한수철이다"라고 거짓말했다. 하지만 앞서 한무철은 장미에게 자신의 이름을 "한민철이다"라고 거짓말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말이 엇갈렸다.

장미는 두 사람의 거짓말에 표정이 싹 바뀌며 "한무철 안 죽은 거 아니냐"고 직설적으로 물어 김대식을 놀라게 했다.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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