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 KBO 새 시즌 준비...'대전 왕자' 문동주, 2년 연속 모델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22 19: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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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준 기자) 컴투스가 2025 KBO 리그 개막 준비를 시작한다.



22일 컴투스는 KBO 리그 기반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의 넘버링을 '2025'로 최신화하며 한화 이글스 문동주를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컴투스는 컴프야에 2024 KBO리그 MVP로 선정된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과 박찬호, 강민호 등 '2024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를 업데이트 해오고 있다.



이에 더해 컴투스는 올해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D-100 카운트 다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는 이벤트를 통해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컴프야에서는 골든글러브 교환 시스템이 추가되기도 했다. 김광현, 이정후 등 특정 연도 골든글러브 카드를 다른 선수 카드로 교환할 수 있으며, 훈련 능력치와 레벨, 잠재력 등 기존 성장 수치를 반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경기 상황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백전노장' 스킬, 주간 랭킹 8시즌을 합쳐 순위를 가리고 보상을 지급하는 통합 랭킹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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