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연말을 맞아 진행 중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 요촌동에 위치한 ㈜서주우유(대표 권수득)가 9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주우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일한 금액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선행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어 9일, 황산면에 소재한 온누리황토(대표 배중효)가 약 1386만 원 상당의 기능성 황토 지압 어싱 매트 40개를 기탁했다.

온누리황토 배중효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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