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는 8일 자신의 SNS에 “벌써 겨울이라니!”라며 겨울 패션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따뜻한 무드의 캐주얼한 겨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네이비 패딩에 레트로 감성의 부츠컷 팬츠를 매치해 한층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강조했다. 특히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겨울의 차가운 공기를 상큼하게 연출했다.
반면 서정희는 밝은 톤의 카키 패딩과 화이트 와이드 팬츠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포근한 니트 비니로 마무리해,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포즈로 사랑스러운 모녀의 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서동주와 서정희의 모습은 소박하지만, 일상 속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서동주는 “엄마와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며 나들이 나온 기분으로 수다도 떨고 커피와 빵을 함께 즐겼다”고 덧붙이며 애틋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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