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4년 필리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농기자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며 162건,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이병호 사장은 한국 농기자재의 세계적 경쟁력을 강조하며, 필리핀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공사는 앞으로 독일, 베트남 등 국제 박람회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