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으로 하차를 선언한 박나래가 단독 화면 없이 풀샷으로만 등장했다. 하지만 키는 별도의 편집 없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놀토' 오프닝에서 박나래의 목소리는 들렸으나 분장 소개 등 개인 분량은 통편집됐고, 단체 퀴즈 장면 등에서만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화면에 잡혔다.
반면 같은 논란에 이름이 거론됐으나 하차를 발표하지 않은 키는 이날 방송에 별다른 편집 없이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제작진의 편집 방향이 엇갈린 점은 논란 이후 첫 방송 노출이라는 점과 맞물려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로그램 측은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이며, 시청자 반응과 향후 편집·출연 여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고정 멤버 키는 월드투어 일정으로 3일부터 15일까지 예능 녹화에 불참한다고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