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박나래 의식? "삼진 아웃제 도입해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13 08:36:48 기사원문
  • -
  • +
  • 인쇄
나혼자산다 전현무 박나래 / 방송 캡쳐 
나혼자산다 전현무 박나래 / 방송 캡쳐

방송인 전현무가 삼진 아웃제를 선언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6회에서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의 주인공 김하성의 비시즌 한국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하성의 집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골드글러브와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자들에게만 허락된 골드 패치가 발견됐다.

전현무가 "내가 오늘 김하성 선수 사인 받으려고 저 글러브 사려고 봤더니 너무 비싸더라"고 하자 김하성은 "저게 또 가죽이라"라고 설명했다.

이때 임우일은 "가죽이 아니라 레자로 된 것도 나오냐"고 질문을 해 김하성을 당황시켰다. 김하성은 "뭐 다 나오지 않을까요?"라고 답해줬고, 전현무는 "(질문) 삼진 아웃제를 좀 도입해야 될 것 같다"고 경고를 날렸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 갑질, 1인 기획사 미등록, 회사 자금 사적 사용, 비의료인(주사 이모)에게 받은 불법 의료 행위 등 다양한 의혹에 휩싸였다.

매니저와의 진실 공방 속 박나래는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