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진수 인턴기자) 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4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며, 행사 참석을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게임 내 공지사항에 게시된 설문조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0명 이용자에게 멤버십 코드를 전달하며, 멤버십 코드를 입력해 티켓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프닝 무대, 세븐나이츠 코스프레쇼, 성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진이 등장해 게임 콘텐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세븐나이츠 IP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과 포토존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설치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굿즈샵에서는 키캡, 장패드, 아크릴 피규어, 아크릴 코롯토 등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한정판 굿즈와 기존 세븐나이츠 IP 굿즈들이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일부 상품 구매 시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튬도 증정한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