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도 도파민 터진다...돌싱들의 '경력직 플러팅 파티' 예고(돌싱글즈6)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9-19 20:2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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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4MC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돌싱남녀 10人의 '플러팅 전쟁'이 시작된다.



19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에서는 돌싱남녀들이 둘째 날을 맞아 감성 가득 '브런치 데이트'를 즐긴다.



이후 서핑, 아이스링크, 클라이밍으로 구성된 3코스로 나뉘어 '단체 데이트'를 시작한다.



이 중 예고편을 통해 가장 많은 관심을 불렀던 '서핑'팀 돌싱남녀가 아슬아슬 '삼각로맨스'를 형성한다. 돌싱남을 향한 두 돌싱녀의 치열한 경쟁. 이들은 운전을 맡은 돌싱남에 '조수석 쟁탈전'을 벌임에 이어 이동하는 내내 끊이지 않는 '칭찬 경쟁'을 이어간다.



서핑 수업을 받는 와중에도 경쟁과 플러팅은 계속된다. “균형이 안 잡힌다”며 돌싱남의 보드와 발목을 붙잡는가 하면, 서핑 데이트가 끝나자, 돌싱남에게 직접 1:1데이트를 신청해 바다에서 대화를 이어간다. “너랑 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나는 내 몸이 먼저 반응하면 좋아하는 거야”라고 돌싱다운 과감한 멘트를 던진다.



가만히 있을 리 없는 4MC는 “‘돌싱글즈’ 전 시즌 중 역대급으로 솔직한 직진을 보는 것 같다”고 입을 모으며 “사랑을 하려면 저래야 해~”라며 ‘샤라웃’(shout out)한다.



반면 다른 돌싱녀는 젖은 채로 해변에 나온 돌싱남을 향해 “몸이 너무 멋있어”라고 칭찬했다. 돌싱남이 타월을 허리에 두르려고 하자 직접 타월을 묶어주는 ‘플러팅’을 시전한다.



돌싱녀의 설레는 터치에 은지원은 “가만히 보면 부담스럽지 않게 은근히 챙겨주는 걸 되게 잘 한다”며 반응했다.



한편, 해당 에피소드를 그릴 MBN '돌싱글즈6'은 1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사진 = MBN '돌싱글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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