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30)이 현역 만기 전역한다.
남주혁은 19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남주혁은 지난해 3월 육군 제32보병사단 군사경찰대에 입대해 복무 해왔다.
군 복무를 마친 남주혁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드라마 ‘동궁’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크 판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