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와 5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확정됐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김인범과 기아 타이거즈의 스타우트가 맞붙는다. 중계채널은 SBS SPORTS이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한화 이글스 이상규와 LG트윈스 엔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SBS에서 생중계된다.
SSG랜더스의 앤더슨과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은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만나며, MBC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KT위즈 쿠에바스와 두산 베어스 곽빈은 수원KT위즈파크에서 만나며, SPOTV,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며 각각 백정현과 요키시가 출전한다. 중계채널은 KBS 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