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국제뉴스) 곽병식 기자 = 금산군 남일면새마을협의회는 장마철 하천에 기생하는 파리,모기,벌레 퇴치로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봉황천변 풀베기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황천 환경 정비 활동은 박천선 지도자회장, 양영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남일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봉황천변 약 3km 구간 풀베기, 넝쿨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김병수 남일면장은 “농사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 정비에 나서주신 박천선 회장님과 양영자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으로 봉황천이 깨끗하게 정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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