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대전아침 '9도 쌀쌀' 강원→서리, 2024 단풍절정시기 언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4 04:07: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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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단풍 예상 절정시기와 명소 / 웨더아이 제공 
2024년 단풍 예상 절정시기와 명소 / 웨더아이 제공

기상청은 금요일인 4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24도, 대전 24오, 광주 25도, 강릉 22도, 대구 24도, 제주도 26도, 제주도 25도를 기록하며 선선한 날씨예보했다.

토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겠고, 일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느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9월 29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에서는 10월 15~17일, 지리산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14~24일 사이에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은 하루에 20~25km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하여 설악산과 두륜산의 단풍 시작 시기는 한 달 정도 차이를 보인다.

18호태풍경로 끄라톤 현재위치는 4일 09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200km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예정이다.

18호태풍경로 끄라톤 (사진=기상청 제공)
18호태풍경로 끄라톤 (사진=기상청 제공)

서울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5도, 최고기온 22~24도)과 비슷하겠다.

5일까지 아침 기온은 일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고, 일부 경기북동부 높은 산지는 5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대부분의 지역에서 10도 내외 (일부 경기내륙 15도 내외)로 크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등 7~1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등 22~24도가 되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2도 등 8~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등 23~25도가 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기남동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경기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날씨는 5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0~17도, 최고 23~26도)과 비슷하겠으나, 4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특히, 금요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
금요일까지 낮 기온이 (3일, 18~24도)보다 2~6도가량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2도, 경상남도 7~14도로 (3일, 9~18도)보다 2~7도 낮겠고, 평년(10~17도)보다 1~4도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23~26도로 (3일, 18~24도)보다 2~6도 높겠고, 평년(23~26도)과 비슷하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4도, 경상남도 8~17도로 평년(9~17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상남도 24~27도로 평년(23~25도)과 비슷하겠다.

4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부산, 울산 중심으로 가끔 구름많겠다. 5일 대체로 흐리겠으나, 경남내륙은 오전에 맑겠다.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4일 이른 새벽(00~03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4일 새벽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 5~30m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부산, 울산, 거제에 4일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경남남해안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울산앞바다는 5일 오전까지,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모레 밤까지 바람이 20~60km/h(6~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4일 날씨예보 (사진=기상청 제공)
4일 날씨예보 (사진=기상청 제공)

대구날씨는 5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8~16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5일까지 일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4일과 5일 낮 기온이 (3일, 18~21도)보다 5도 내외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9~15도, 낮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7~15도, 낮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다.

경북동부와 울릉도.독도는 4일 이른 새벽(00~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3~4일 새벽까지)
- 경북남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30mm
- 대구(3일), 경북(경북남부동해안 제외): 5~10mm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부남부동해안, 울릉도.독도는 4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경북북부동해안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남부북쪽해상에는 5일 새벽까지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파고도 높아 매우 강한 너울이 유입되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광주날씨는 5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12~1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23~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금요일까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이 (3일, 15~24도)보다 5도가량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9~15도, 낮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10~18도, 낮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광주와 전남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4일까지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남해안(여수)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4일까지 풍랑특보가 발효된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고, 만조 시 전남남해안의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코스모스, 가을날씨, 날씨예보, 추위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코스모스, 가을날씨, 날씨예보, 추위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전북날씨는 5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2~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금요일까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3일, 14~19도)보다 5~10도가량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7~12도, 낮최고기온은 23~25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7~13도, 낮최고기온은 24~26도가 되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전북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4일과 5일 대체로 맑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5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2~24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금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3일, 15.1~21.9도)보다 5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

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9도, 세종 9도, 홍성 9도 등 6~12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3도, 홍성 23도 등 23~24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10도, 홍성 10도 등 8~1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5도, 세종 24도, 홍성 24도 등 23~25도가 되겠다.

충북날씨는 5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9~1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22~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금요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
낮 기온이 (3일, 16~18도)보다 5도가량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7~11도, 낮최고기온은 22~24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8~13도, 낮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다.

강원도날씨는 5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6~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16~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5일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의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강원산지 5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과 5일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4도가량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강원동해안 1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7~1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7도, 강원동해안 10~1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2~2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8~20도, 강원동해안 21~22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8~1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5~6도, 강원동해안 10~1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3~2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1도, 강원동해안 22~23도가 되겠다.

4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5일 대체로 맑겠으나, 낮 동안 구름많겠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내일(4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중부앞바다의 강원중.남부앞바다와 동해중부안쪽먼바다는 (3일) 밤부터 다시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강원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강원남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강원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남해동부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 저녁(18~21시)까지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3일) 제주도: 5~10mm

4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7~19도, 최고기온 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5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목요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아침에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6~9도로 큰 곳이 있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18도 내외(평년 17~18도), 낮최고기온은 24~27도(평년 23~25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19~21도(평년 17~18도), 낮최고기온은 25~27도(평년 23~25도)가 되겠다.

제주도는 (4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제주도산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동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도동부앞바다에는 4일 오전까지 바람이 30~50km/h(9~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6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장기간 풍랑특보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파고도 높아 매우 강한 너울이 유입되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면서 만조 시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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