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포멀한 정장은 잊어! 분위기 확 바뀐 호피무늬 원피스-가죽 재킷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04 06:4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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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포멀한 정장에 호피무늬 원피스-가죽 재킷룩을 선보였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오정연이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호피무늬 원피스나 가죽 자켓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적은 없었는데, ‘나다움’을 논하는 토크 시간에 정장 같은 포멀한 차림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시도해 보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과감한 패턴을 선택한 오정연은 여기에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와일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로써 기존의 단정한 스타일을 넘어선 변신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정연은 심플한 드롭 이어링을 더해 세련된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과감한 패션 선택과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한편,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그리고 연극 ‘리어왕’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배우로서, 예능인으로서, 그리고 연극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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