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안현모, 촬영장 앞에서 댄스! 속터지는 사연 때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04 05:3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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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촬영장 앞에서 미니드레스를 입고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방송인 안현모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안현모는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 ‘끝내주는 부부’에서의 상황을 공개하며, “오늘밤 끝내주는 쀼. 속터지는 사연 나오기 전 심호흡 ㅜㅜ”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글을 남겼다.

이 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방송 중의 긴장된 순간을 보여주기도 했다.



안현모는 촬영 중 짧은 휴식 시간을 활용해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사진 속 안현모의 모습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프로다운 태도를 유지하는 그녀의 매력을 다시금 확인시켜줬다.

그녀의 패션 또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안현모는 긴 소매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는데, 기본적으로 검정색을 바탕으로 한 도트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발목까지 올라오는 블랙 부츠를 매치하여 모던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액세서리는 최대한 절제하고, 머리는 깔끔하게 묶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촬영 장소로 보이는 배경 또한 흥미로웠다. 사진 속 안현모는 야외 촬영장으로 보이는 주차장 같은 공간에 서 있었는데, 푸른 하늘과 간단한 건물 구조가 어우러져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러한 배경은 안현모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대조적으로 소박한 느낌을 주며, 사진 전체적으로도 자연스러움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연출을 이루었다.

이처럼 안현모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대중에게 친근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DRAMA cube의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부부’와 KBS2 시사 프로그램 ‘스모킹 건’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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