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해운대 공기 마시고 더 어려져... 원피스에 “검정 리본” 뭐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05 07:0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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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하기위해 허리 부분에 검정 리본 장식에 포인트를 주었다.

배우 박보영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액터스 하우스”라는 짧은 글을 남겼으며, 해당 글은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열린 ‘액터스 하우스’ 행사 참석을 의미한다.



박보영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미모와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원피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원피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의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허리 부분에 위치한 검정 리본 장식은 룩에 포인트를 주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변화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의 헤어스타일 역시 눈에 띄었다. 그녀는 깔끔하게 묶은 헤어로 동안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자연스러운 앞머리가 그녀의 청순미를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와 더불어 블랙 앵클 부츠는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슬림하게 연출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같은 패션과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박보영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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