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시스루 뒤로하고 바닷가서 완전무장...“수중방파제 조형등표 시선 고정”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04 18:1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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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이 노출 패션을 뒤로하고 바닷가서 완전무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배우 김서형이 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서형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방문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수중방파제 조형등표’ 조각상을 한참 응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장면을 공개했다. 하얀 구름이 가득한 맑은 날씨 속에서, 자연과 도시 스카이라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서형은 앞서 하루 전, 망사 시스루 상의를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하지만 단 하루 만에 캐주얼한 룩으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은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김서형은 체크 무늬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작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은 그녀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김서형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회 부일영화상 시상식과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서형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입증하며, 그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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