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프로미스나인, '워터밤' 첫 출격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7-06 11:10:00 기사원문
  • -
  • +
  • 인쇄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컴백을 예고한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워터밤’에 출격했다.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워터밤 서울 2024'(이하 '워터밤')가 개최된 가운데,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무대에 올랐다.



‘워터밤’은 핫한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프로미스나인은 ‘Stay This Way’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이 노래를 시작하자 현장 곳곳에 퍼져있던 관중이 환호성을 지르며 무대 앞으로 모여 들었다.



멤버들은 “워터밤은 처음인데 신이 나서 뒤에서 뛰고 있었다. 준비한 곡이 많으니 체력 분배 잘해서 끝까지 잘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의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멤버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공연 말미 프로미스나인은 “저희가 8월에 컴백하는데 건강한 맛으로 돌아오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컴백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앙코르 요청에 ‘DM’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프로미스나인은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31일 포토북 'FROM SUMMER'를 발간한다.



사진=워터밤 서울 2024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