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박희태 지사장, 범일2동 이소영 동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범일2동 취약계층을 위한 '무병장수 상품권 지원사업' 성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훈훈한 지역상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고물가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달된 성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되며, 범일2동 관내 만 80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해부터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사업 공모를 실시했고, 한 해 동안 동구 지역 전반에 걸쳐 선정된 복지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