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보고있나! “요즘 사진첩엔 드레스뿐”..컬러/디자인 ‘귀족적인 미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7 11:4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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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드레스 여신으로 돌아왔다.

배우 이민정은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요즘 내 사진첩에 내 사진은 찍은 적이 피팅 때 말고는 없네... 너무 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었던 드레스들... 감사합니다!! 올 한해 모두들 축하할 일, 감사할 일 많으시길 바라며... (노메컵이라 얼굴 확대 금지)”라는 익살스러운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사진은 세련된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드레스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깨 한 쪽이 드러나는 비대칭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래로 길게 늘어지는 스타일은 우아함을 더하며, 드레스의 하단에는 트레인이 있어 화려함을 강조한다.



드레스의 소재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실크나 새틴으로 보이며, 이는 드레스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민정의 포즈는 자신감과 우아함을 함께 표현하며, 손을 허리에 얹고 있어 드레스의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배경은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드레스의 화려함을 잘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배경의 둥근 거울과 조명은 공간에 깊이감을 더해준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민정이 신은 신발은 녹색의 힐로, 드레스의 순백색과 대조를 이루어 독특한 포인트가 된다. 이 웨딩 드레스는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다양한 웨딩 스타일에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는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첫째 아들을 얻은 지 10년 만에 둘째인 딸을 낳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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