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말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막을 올렸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4 08:41: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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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병곤 기자)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전야제 밀양강 오딧세이 한 장면
(사진=안병곤 기자)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전야제 밀양강 오딧세이 한 장면

(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화려한 대축제가 막을 올렸다.

이날 역사를 품고 있는 영남루와, 낭만의 남천강을 무대로 시작한 전야제는 수천여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했다.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 강변에서 펼쳐진다.

아리랑 주제관, 밀양강 오딧세이 등 40여 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밀양의 멋과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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