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갈래” 서동주·서정희... 교토에 물들인 모녀패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3 23:02:01 기사원문
  • -
  • +
  • 인쇄
서동주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美친 패션을 선보였다.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함께 한 일본 교토의 일정을 마치고 23일 국내로 무사히 귀국했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입국 직후 자신의 채널을 이용해 “일본 출장 중 한상윤 작가님의 도움으로 엄마와 아저씨까지 모두 함께 즐겁고 바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이번 여행이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강조했다.



이번 교토 방문에서 서동주는 전통적인 일본 건축 양식이 잘 보존된 기온 지역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그녀는 모던한 검은색 점프수트를 매치하여 현대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점프수트 상의는 세련된 얇은 끈 디자인이고, 하의는 넓은 바지 형태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검은색 스트랩 샌들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서동주의 심플한 스타일은 전통적인 일본의 건축 배경과 대비되어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환경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조화를 이루었다.

서동주는 이번 일본 여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값진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한상윤 작가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