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과 해외 팬들 난리난! 김수현의 태평양 넘어서는 ‘등짝과 어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3 21:2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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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된 후에도, 김수현은 극 중 백현우 역으로서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듯 그와 김지원이 연기한 홍해인 역이 함께했던 장소들의 사진을 자신의 개인 채널에 계속해서 게재하고 있다.

23일 오후 특별한 설명 없이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저녁 시간대의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한 남성의 뒷모습을 담고 있는데, 이는 바로 김수현 본인이라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여유로운 핏의 밝은 색 반팔 셔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세로 줄무늬가 더해진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그가 맨 크로스백은 도시적인 스타일을 강조하면서도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어, 그의 캐주얼하면서도 현대적인 패션 감각이 잘 드러나고 있다.

사진은 도시의 저녁 노을이 비치는 푸른빛 하늘과 높은 건물들, 넓은 도로가 어우러져 평온하면서도 서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서 섬세하고 감동적인 연기로 백현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 그의 연기력이 다시 한번 크게 인정받았다.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도 그가 극 중 인물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면서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그의 모습이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수현의 지속적인 활동은 그가 단순한 배우를 넘어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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