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오늘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3 19:47: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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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23일 황보라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공식 발표를 통해 “황보라 배우가 오늘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황보라 배우와 아이에게 보내주신 많은 축복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이자 연예기획사 대표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

결혼 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황보라는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소속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을 통해 공개해 왔다.

그녀는 이날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다고 전해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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