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홍해인의 태평양 등짝 같은 매력…“건물과 철길로 해외 팬심 사로잡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0 23:1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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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드라마속 사진들을 게재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김수현은 20일(오늘)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그가 과거 독일에서 촬영했던 드라마의 배경으로 사용되었던 웅장한 건축물과 철길 기차역의 사진 두 장을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무런 문구 없이 게시하였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넓은 계단과 광장이 있는 웅장한 건축물이 등장하며, 이 건물은 돔형 지붕과 십자가가 정상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고전주의 양식의 특징을 갖춘 대리석 열주와 석조 장식이 전면에 배치되어 있다.



녹색 지붕이 돋보이는 이 건물은 맑고 푸른 하늘 아래 평화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곳은 중요한 역사적 또는 문화적 가치를 지닌 장소로 알려져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기차역의 한 남성이 기차의 도착을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 남성은 드라마에서 김수현이 연기한 백현우로, 극중에서 홍해인 역을 맡은 김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다.

그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은회색 자켓과 검은 바지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옷차림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배경에는 전형적인 유럽 스타일의 소규모 기차역과 나무 기둥이 있는 역사의 지붕, 녹색이 우거진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다. 또한, 철길 옆에는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전차선 구조물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평화로운 일상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처럼 김수현은 자신의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다양한 추억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수현이 과거 드라마속 추억의 사진들을 틈틈이 게재함으로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해외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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