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마시고 뜯고 태우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에서 그녀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레이어드 컷으로, 약간의 웨이브가 추가되어 얼굴 주변을 부드럽게 감싸며 햇볕에 반사되는 머리카락의 색상이 매력적으로 돋보인다.
패션 면에서 그녀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니트 탑과 데님 쇼트를 매치하여 여유롭고 시원한 여름날의 느낌을 완벽히 연출했다. 탑은 짜임새가 돋보이는 소재로 제작되어 적절한 피부 노출을 통해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쇼트는 헤짐 디테일이 포함된 것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허리에 끈으로 된 가방을 매치하여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액세서리 선택에서도 그녀의 세심한 감각이 돋보인다. 큼직한 선글라스와 금속 재질의 팔찌를 착용하여 현대적이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이러한 패션 아이템들의 조합은 도시적인 여름 패션을 잘 나타내주며, 채정안의 개성과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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