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혼인신고 발표 후 공개한 첫 근황 모습으로 알록달록한 풍선과 꽃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한예슬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너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내가 드디어 남자친구과 혼인신고를 했다.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인 거다. 난 이제 품절녀”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부터 10살 연하 연극배우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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